달콤한 여름이 교실 창가에 주렁 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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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우리 교실 창가에는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수박이 주렁 주렁~
각자의 개성이 담긴 수박 한 조각 한 조각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가득 담겼답니다. 어떤 수박에는 모자를 쓴 귀여운 아이가, 어떤 수박에는 안경을 쓴 똑똑한 친구가, 또 어떤 수박에는 웃음 가득한 얼굴이 그려져 개성 가득해요. 초록색 수박 껍질에 줄무늬를 그리고, 까만 씨앗을 콕콕 찍어가며 완성한 작품들이 하나씩 모여 멋진 작품이 되었어요.
매일 아침 교실에 들어올 때마다 창가의 수박 친구들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멋진 작품 우리 교실에 놀러와 보세요.^^